제목
[게임원화] 박신비 학생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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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비수강생
게임원화
그림실력향상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점이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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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은 어떻게 알게 됐나요?
웹툰으로 진로를 굳히고,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워보고자 인터넷에 웹툰학원을 검색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맨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거리가 가까우니까 가서 뭐라도 배우자 라는 생각으로 등록했는데 등록하고 보니 너무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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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원화과목 수강을 하게된 이유!?
사실 처음에는 웹툰반부터 수강하려고 했는데 기본기를 게임원화반에서 익혀가야 한다고 멘토님이 코칭해주셔서 게임원화반부터 수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색법과 그림의 기법, 포토샵 다루는법, 인체와 구도까지 선생님이 너무 해박하게 알고 계서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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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는 중 힘든 일은 없었나요?
처음에는 선생님한테 그럼에 대해서 비판을 받는게 조금 적응이 안됐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의 비판을 마음에 새기고 그 비판대로 성장해 나가려고 노력을 제 나름대로 많이 했습니다. 아직 초짜 그림쟁이이지만 선생님의 비판을 잘 들으면서 성장해 나가다 보니 확실히 독학하는 것보다 성장속도가 빠르더군요.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상태이다. 라고 마음을 비우고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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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은 무엇인가요?
몇몇 유명 웹툰작가 분들의 선례가 있듯이 박신비'라는 웹툰작가 브랜드 네임을 구축해서 저만의 독특한 웹툰을 만드는 것이 목표에요. 또한, 한가지 장르만 잘하는 작가가 아닌 다양한 장르를 잘하는 웹툰작가가 되고 싶습니다.언젠가 친척에게 웹툰작가는 텍스트와 그림의 마술사'라는 칭찬을 들었는데 그 말 그대로 텍스트와 그림의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웹툰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좀 감성적인 편이라 웹툰을 보고도 많이 울고 감동받고, 제 삶에 웹툰이 미치는 영향도 컸습니다. 기존의 매체와 다르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웹툰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삶에서도 주변과 소통하고 주변의 얘기에 귀 기울여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심어주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제 텍스트와 그럼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아 이사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구나, 라고 느낀다면 더 바라는게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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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학원을 매우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 수강생으로써 장점이 많은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강사진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서계영 선생님으로부터 그럼에 관해서 정말 배울 점이 많고 여러가지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그림 실력 발전에, 제가 더 독하게 마음먹고 그럼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그림연습에 게을러지지 않도록 채찍질을 해주시는 편인데 그 점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림에 대해 회의감이 왔을 때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슬럼프를 극복한 적도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두번째로 멘토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학생과 끊임없이 소통하시고 옆에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주시는 멘토선생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했습니다.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이 중요한 것처럼, 소통을 통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주시는 멘토진이 있어서 학원을 더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전반적인 시설이 좋았습니다.
알고보니 학원에 설치된 타블렛이 60만원대의 고가제품이더군요. 학생의 그림실력향상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점이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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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각오
솔직히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해서 각오 같은 걸 말한다는 게 약간 수줍습니다. 앞으로도 서계영 선생님이 해주시는 조언을 더 귀담아 들어서 스스로 성장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또 잘 그리진 못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림쟁이가 되겠습니다.
또한 주변과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겠습니다. 평소에도 주변사람들의 말이나 행동 등을 꾸준히 관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노력을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스토리라인을 짤 때 대사로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우겠습니다. 웹툰은 상업예술이고, 상업예술이 현대 미술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건 기존 예술과는 다르게 '소통을 기반으로 한 대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중성에 매력을 느껴서 상업예술계에 뛰어들게 되었고, 항상이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배우지 못해 좁은 사견으로는, 상업예술가들은 자신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대중과의 소통이 항상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고 타인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생산하고 싶습니다.
웹툰은 쌍방향 매체인 만큼 주변사람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아마추어 웹툰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아직 대단한 작품은 아닙니다) 선배작가나 독자들, 편집진의 의견을 끊임없이 듣고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제 고집만을 추구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웹툰작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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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만족하며 감사하게 잘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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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수강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
무엇이든 험난하지 않은 길은 없지만, 웹툰작가의 길도 꽤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학으로 이 길을 가는 것도 장점이 있겠지만, 독학으로 공부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기 쉽고, 또 개인적으로는 게으른 편이어서 그런지 연습을 게을리 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게 해준 곳이 학원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끊임없는 피드백과 매일 조금씩이라도 그럼연습을 하게 한다는 점, 따라서 실력향상이 비교적 빨랐다는 점, 다른 수강생들의 실력을 보면서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 슬럼프에 빠질 새가 없다는 점을 저는 학원을 다니면 얻게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그림실력에 자신감이 붙고, 또 전의 저라면 소심해서 용기내지 못했을 여러가지 도전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겸손하게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신 분, 그림실력을 단기간에 빨리 향상 시켜줄 코치가 필요하신 분, 본인의 작업물에 자신이 없으신 분, 그럼실력이 슬럼프에 빠져 자극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학원을 다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겠지만, 학원을 다니는건 그림계라는 정글에서 훌륭한 나침반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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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다가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뿐 아니라 진로에 대해 궁금증이나 고민이 있으면 도움을 주시는 멘토까지! 적극적으로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어요!
[게임원화] 임성은 수강생 -
후유증이 남는 웹툰을 그리고 싶어요.
[웹툰] 안소이 학생 -
강사님이 질문에 항상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시고, 수업시간 외에도 강사님이나 멘토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임그래픽] 조성근 학생 -
현역 강사님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학원 수업만의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웹소설] 이동하 학생 -
아주 깨끗한 시설과 수업을 진행하기에 부담이 없도록 관리된 컴퓨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은 부분이 아주 잘 갖춰져 있기에 더 감동이었어요.
[게임원화] 김하늘 학생 -
많은 종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 한운영 학생 -
수준급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수록 훨씬 보기 좋은 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제는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소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그래픽] 김도형 학생 -
제가 스스로 노력하고 연습하고 그 부분을 발견해주시고 칭찬과 격려가 정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게임원화] 최지호 학생